국세청(청장 이주성)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 방문자수가 18일 자로 1억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세청 홈페이지 중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연말정산 등 각 신고기간에 운영되는 '신고종합안내'페이지는 신고서 작성요령, 신고서식 다운로드, FAQ코너 등을 제공하여 지난해 4천343천명이 이용했고, 각종 조회·계산서비스 중 '연말정산 자동계산'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9천781천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무상담'코너는 국세종합상담센터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신속·정확하게 세금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으며, 올해 들어 일평균 35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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