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이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추진관련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5일 울산시 기초자치단체중 남구청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정착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며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또 남구청 사회복지과 김현수과장과 백귀숙씨(기능 9급), 무거1동 황선라씨(사회복지 7급), 선암동 윤선문씨(사회복지 8급) 등 4명이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곽시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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