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앙동 롯데시네마

▲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울산 중구 중앙동 롯데시네마 1관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맞춤형-아이랑 무비 시즌3’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울산 중구 중앙동 롯데시네마 1관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맞춤형-아이랑 무비 시즌3’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아이랑 무비 시즌’은 미취학 영유아 아동을 보육하고 있는 울산지역 가정을 대상으로 영화관에서 상영작을 관람하는 행사다.

1~2회차에는 가장 많은 선호도가 높은 영화 ‘루카’와 ‘빛나는 순간’이 준비된다. 입장료는 가족당 3000원이며, 입장료는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맞춤형-아이랑 무비 시즌’은 11월까지 총 10회 준비돼 있으며,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5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전상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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