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빌더(대표 김원빈)의 칼국수 브랜드 '한강로칼국수’가 지난 7월말에 강남중심업무지구(GBD) 내에 선릉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강로칼국수는 지난 2020년 용산에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년차를 맞이한 브랜드다. 이는 모던 주막을 컨셉으로 하여 점심과 저녁 등을 아우르는 칼국수와 보쌈 메뉴를 주력으로 하여, 식사와 안주가 가능한 메뉴를 소비자에 선보이고 있다.

김원빈 대표는 “칼국수와 보쌈 메뉴는 평일 주말 관계 없이 식사와 안주로도 소비되는 아이템이다”이라며, “이러한 특장점은 곧 오피스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매출에도 저력을 내주는 대중성 강한 아이템이라는 점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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