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체인 오호리준이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광안리브릿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일본 큐슈 후쿠오카지방의 모츠나베와 야키니꾸, 야키토리를 한우로 요리하는 것이 특색이다.  

체인 김현준 대표는 "광안리브릿지점 점주는 오호리준의 모츠나베를 맛보고 예전 후쿠오카여행에서 느꼇던 감동을 받아 창업을 결심한 사례"라며, "현재 후쿠오카 지역의 요리를 다루는 식당체인은 드물기 때문에 넓은 상권보호 및 철저한 데이타기반 마케팅을 통한 점주의 지속가능성과 성장가능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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