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 열린 중심상권 상인포럼에 상인회장, 상인회원, 중심상권 상인,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인회 활성화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고 현황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인포럼을 통해 점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교육과 금리단길의 금빛서비스를 위한 리마인드 및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상인 포럼에 참석한 노희정 단장은 “이번 상인포럼을 통해 상인들의 역량강화와 서비스마인드 함양 및 공동체 역량강화를 통해 경주중심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초석이 되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중심상권 활성화 사업은 경주시내 일대인 금리단길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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