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모츠나베와 특수부위 야끼니꾸를 제공 중인 이자카야체인 오호리준이 인천구월점 오픈소식을 알렸다. 오호리준 측은 오는 1월 넷째 주 인천구월점 오픈 예정이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오호리준 구월점을 열게된 공동창업자 권순재, 송지훈 점주는 “한우라는 아이템을 일식에 접목시키고, 전문화된 마케팅팀을 보유해 온오프라인 마케팅부터 지역맞춤별 특화 메뉴 등 다양한 강점에 오호리준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본사 준크루컴퍼니 김현준 대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한 구월동 로데오 상권에 후쿠오카 지방의 요리를 선보이게 되어 크게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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