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2023년 5월부터 월 구독료를 현재 9000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합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은 2010년 9월 이후 12년8개월 만입니다. 본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구독료 인상 요인이 있었으나 독자 여러분의 부담을 고려,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거듭되는 신문용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배달 비용 증가, 제작비 상승 등으로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조정하게 되었사오니 널리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로 창간 34주년을 맞이한 경상일보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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