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패션그룹형지 매치데이(사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는 이번 매치데이를 기념해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인 ‘아트몰링’과 롯데 선수단 메인 스폰서인 ‘윌비 플레이’가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아트몰링’은 하나의 공간에서 영화, 쇼핑, 푸드,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복합 쇼핑몰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이번 매치데이에는 OX 퀴즈, 입덕야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패션그룹형지에서 준비한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 5000명의 관중에게는 응원 머플러를 나눠준다. 시구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시구자로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한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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