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울산대학교 기린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시씨름협회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선수단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씨름협회(회장 정수락)는 23일 울산대학교 기린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장을 비롯해 심창섭 수석부회장, 김정일·박상현·황동환 부회장, 이대진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감독과 선수단, 주명찬 울산대학교 씨름부 감독과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장은 격려금 전달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울산 씨름과 각 학교, 소속 단체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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