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식감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별미, 닭발 하나로 가정 간편식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홍미가 오는 15일(화) 저녁 9시 산업방송 채널i ‘점심시간’을 통해 소개된다.

㈜홍미는 1996년 닭발 전문음식점으로 시작해 3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산 닭발만을 사용하고 청량고추, 베트남고추, 인도산 유령고추 등 세 가지 고춧가루와 말린 표고버섯 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어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완성했다.

여기에 첨가제 없이 양념만으로 불 향을 내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10곳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는 본점의 맛을 그대로 담은 가정 간편식을 별도로 생산하고 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 하나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홍미의 직원들은 신메뉴 개발을 위하여 조리실에서 점심을 만들어 먹는데, 이날 방송에서의 메뉴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그리고 닭발과 오돌뼈가 등장했다.

여기에 직원들의 취향에 맞춰 늘 빠지지 않는 고기, 오리부추볶음까지 정성 가득한 식탁으로 오후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좋은 재료로 만드는 좋은 음식’이라는 원칙을 30년간 지켜 닭발 하나에 매진해온 ㈜홍미의 특별한 점심시간을 들여다본다.

‘점심시간’은 채널i (KT GENIE 165번, SKBtv 259번, LGU+ 187번, 서경방송 162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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