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중심 도시화가 계획되어 있는 도시개발지구 용인시청역 주변 용인 역삼지구에 힐스테이트가 들어선다. 역삼지구는 아파트 분양 등 도시개발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곳에 현대건설 시공 예정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한다.

도시개발지구 내 초품아 아파트면서 용인시청역 500m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다. 신탁등기완료에 현대건설 시공 예정, 반도체특화단지 진입유리, 신도시브랜드단지 등 우수한 조건을 갖췄다.

역삼 도시개발지구라는 탁월한 입지와 토지매입 완료라는 조건과 낮은 분양가로 조합원 모집은 단기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는 단지다. 

용인 역삼지구 힐스테이트 현장은 역삼 도시개발지구 R1~4BL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산 100-3번지 일원이다. 지하4층~ 지상38층 5개동 규모로 1차 모집 전용84m² 540세대를 먼저 공급한다. 84m² 공급타입은 84A 84B 84C이다.

전 세대 남동향 남서향 등 남향위주 배치로 대부분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구조다. 4베이 판상형 84A타입은 알파룸을 포함한 4룸 형태의 구조로 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을 살렸다. 모델하우스에서 관람 가능한 타워형 84C타입은 세련되고 고급스런 내부구조를 보이고 있다. 단지 남쪽 넓은 숲으로 인해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고, 도보8분거리 용인시청역의 에버라인과 삼가대촌고속화우회도로도 단지와 가까워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GTX-A용인역과는 차량15분거리다. 

단지 옆으로 삼가초는 도보통학권에 있다.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이 인접해 있고 용인중앙도서관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단지 앞 초고교도 신설 예정이다. 지구 내 중심상가에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입점예정으로 도보이용 가능하다.

역삼개발지구는 문화 복지 행정 타운으로서 상업 업무시설과 5천여세대 주거단지를 형성한다. 인접 역북지구와 기입주 아파트를 포함 약 1만4800가구 뉴타운으로 조성된다. 또한 용인 남사 이동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예정)과 관내 반도체특화단지 등의 배후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밸리와 접근 유리한 역삼지구는 대규모 인구유입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이 역시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 조합원 모집에 영향을 주고 있다. 더불어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힐스테이트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꾸며 역대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보일예정이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내 단지모형도와 유니트를 통해 고급스런 외관과 실내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반분양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용인 역삼 힐스테이트의 평당가는 1,500만원 수준이다. 주변 아파트 대비 1억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단지다. 도시개발지구라는 우수 입지와 토지매입 그리고 낮은 분양가로 조합원 모집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서 알 수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선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대표번호 연결 후 방문예약을 해야 한다. 

모집대상과 분양과정 등 아파트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한 사항 역시 대표번호 연결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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