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4개 야구팀 참가해 열전
이번 대회는 5개 구·군 각 대표 생활체육 야구팀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4개 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멀티히트, 준우승 필가이즈, 공동 3위에 카디널스·배트맨 팀이 올랐다.
멀티히트를 우승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이 감독상, 김성주(필가이즈)가 타격상을 받았다. 최희성이 최우수선수상, 박명철(이하 멀티히트)이 우수투수상, 최성훈(필가이즈)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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