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 그룹 ‘윤여민 재즈 밴드’가 출연한다. 다섯 명의 연주자는 모두 재즈의 고향 미국에서 유학을 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은 전문가 그룹이다.
리더인 색소폰 윤여민을 비롯해 피아노 박지용, 베이스 조성덕, 드럼 박진성, 기타 송종헌은 국내외에서 수많은 공연을 함께 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리더 윤여민은 울주에서 공연을 진행하면서 쓴 자작곡 ‘the beauty of Ulju’을 초연한다.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문의 980·2270.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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