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 프로젝트’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범서 물내음공원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 개장과 함께 주민 의견과 요구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군은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맞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여가 문화 향유를 위해 12개 읍면에 자연 친화적인 맨발 산책로 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이 군수는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내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파악한 뒤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또 아동돌봄기관인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립 추진 사항을 직접 설명했다. 정혜윤기자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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