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 응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11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했다.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일반)가 5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28.2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26대1보다 2.2%p 증가했다. 초등교사(일반)는 94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8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2.13대1보다 0.27%p 소폭 감소했다. 특수 초등교사(일반)는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9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 유의 사항과 시험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내달 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