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의원이 찾은 장소는 지난 9월 그라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의 ‘노란 고양이 무슈사’ 작품이 설치된 고래박물관 앞 포경선 제6진양호로 ‘무슈사’와 ‘장생이’가 함께 그려져 있다. 방 의원은 “최근 울산에서는 세계적인 거리예술 작가의 작품이 시민 접근이 쉬운 도심 곳곳에 마련돼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이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전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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