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원빈이 77년생 뱀띠 연예인들 가운데 올해가장 인기를 끌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광고전문 인터넷 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 3∼10일까지 네티즌 1만1천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7년생 뱀띠 연예인들 중에서 올해 가장 뜰 것 같은 연예인"에 KBS드라마 〈꼭지〉와 〈가을동화〉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원빈이 1위(7,772명 69.16%)를 차지했다.  이어 MBC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박광현과 톱탤런트 김희선이 각각 1천258명(11.19%)과 1천86명(9.66%)의 지지를 얻어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소지섭(646명 5.75%)과 채정안(185명 1.65%)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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