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가 2월 한달동안 볼만한 공연을 줄지어 마련한다.  첫 내한공연을 갖는 발레 스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9~10일)의 무대를 비롯, 세계 정상의 고음악 앙상블 무지카 안티크바 쾰른의 "렉처 콘서트"(3일)와 "쿠바 음악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내한공연(5~6일) 등이 2월 한달에 몰려 있다.  이밖에도 에마뉴엘 엑스(27일)와 장~이브 티보데(22일)의 "LG아트센터 피아노시리즈" 공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6인조 콘트라베이스 연주그룹의 "춤추는 콘트라바스" 퍼포먼스 무대(2일), 덴마크 재즈 트리오인 "NHOP 트리오" 연주회(18일)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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