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1월의 읽을만한 책"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1월의 읽을만한 책"은 지난해 11~12월 발간된 도서 240종을 대상으로 문인과 교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서평위원회의 토의를 거쳐 선정됐다.  서평위원회는 신달자·유안진 시인, 유석춘·진덕규·김주연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평위원들의 추천사와 추천도서의 내용 요지는 간행물윤리위 웹사이트(www.kpec.or.kr)에서 볼 수 있다.  다음은 "1월의 읽을만한 책" 목록이다.  △기싱의 고백 = 조지 기싱 지음. 이상옥 옮김. 효형출판 △"언론"이 조선왕조 500년을 일구었다 = 김경수 지음. 가람기획 △미녀와 야수, 그리고 인간 = 김용석 지음. 푸른숲 △북조선 입구1 = 최주활 지음. 지식공작소 △미래경영 미래CEO = 이장우 지음. 한국능률협회 △지구적 사고 생태학적 식생활 = 호세 루첸베르거 외 지음. 홍명희 옮김. 생각의 나무 △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 = 전세일 외 지음. 창작과 비평사. △가요,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박애경 지음. 책세상. △달라이 라마 나의 티베트 = 게일런 로웰 지음. 이종인 옮김. 시공사.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 = 송다운·이현종 외 지음.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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