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는 지난 23일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4층 회의실에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시민건강 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는 지난 23일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4층 회의실에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시민건강 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센터들은 △울산지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울산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민영주 울산대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울산지역에서 암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 중인 암생존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연계해 자연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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