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서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손님 3명이 경상을 입었다.
11일 오전 11시5분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깨졌으며 내부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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