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중앙회은 타로에 대하여 더욱 심화적인 부분을 수강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많아 지난 9월 9일 타로마스터 과정이 새로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타로마스터는 고민이 있는 내담자가 처한 심리적&상황적 어려움을 경청하여 타로 카드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마스터 자신의 개인적 소견이 아닌 카드를 명확히 익히고 배워 그 역할을 수행하는 상담자를 말한다.

타로마스터의 역량은 타로 카드를 읽는 지식을 기반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담자를 돕고 이끄는 것이며 정서적 교감을 통해 내담자가 앞으로 원활한 인간관계, 직장생활 등을 건강히 해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타로는 내담자의 접근성에 대한 허들이 낮고 시각적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담자로서의 역량만 갖춘다면 진로적 판로가 크게 열려 있는 시장이다.

타로는 공공기관, 초, 중, 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고,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까지 폭넓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성과 대중성의 영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 할 수 있다.

사회교육중앙회의 무료수강 이벤트를 통해서 최초 회원가입시 최대 3과정까지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타로마스터와 같이 연계되는 과정인 타로심리상담사 과정과 명리심리상담사 과정 등 130여개의 교육과정이 개설 되어있어 많은 분야의 자격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3과정 뿐만이 아닌 취득을 하고 난 후 원하는 과정을 추가로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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