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쿄 SH 갤러리에서 일본의 컨템포러리 아트 작가 에리카 나카의 개인전에서 케이부스터가 스폰서로 참여하여 에리카 나카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에리카 나카는 유명 브랜드의 로고, 자연 풍경, 그리고 일상 생활의 사물들을 회화 공간에 재구성하여 추상적인 의미를 드러내는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당 작가의 작품은 '순간성'과 '우연성'을 중시하며, 두텁게 쌓인 물감과 부드러운 질감이 강한 시각적 임팩트를 주는 동시에 관람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리카 나카의 다양한 시리즈 작품들이 소개되며, 그녀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에리카 나카를 응원하는 케이부스터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전시 첫날인 9월 21일, 리셉션에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케이부스터의 ‘부스팅 토너미스트’를 증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