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민간임대주택인 삼성동 아르떼가 지난 4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아르떼 민간임대아파트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보험 가입 대상인만큼 전세 및 분양 사고 걱정 없이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민간임대주택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 등 각종 자격 조건이 필요 없고 청약 통장 조건 또한 없다. 전매 제한이 없어 양도 및 양수가 자유롭다는 점에서 새로운 내 집 마련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삼성동 아르떼’ 아파트는 최소 10년 동안 임대차 계약을 통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지며, 10년이라는 충분한 시간 동안 거주한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세금 부담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거나 최소화되어 있다.
삼성동 아르떼는 임대아파트지만 전 세대 풀옵션으로 제공중이며 확장 여부 또한 선택이 가능하다.
2023년 토지를 낙찰받았으며, 현재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임대분양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154세대로 구성되며, 이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민간임대주택 삼성동 아르떼 홍보관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한 삼성동 아르떼 모델하우스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