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에 위치한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까지 19개 동, 총 1,742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며, 합리적 계약조건과 소형 평형 위주 상품 구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500만원의 계약금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나머지 계약금은 신용대출(무이자)로 처리할 수 있다. 입주 시까지도 500만 원의 계약금으로 유지할 수 있어 부담을 덜 수 있다. 제공되는 평형은 45㎡A∙B∙C, 59㎡A∙B, 84㎡A∙B∙C로, 전 세대는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설계되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45㎡형은 트렌디한 LDK 평면으로 거실 공간감이 뛰어나며, 59㎡형은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공기 순환이 우수하다. 84㎡형은 ‘ㄷ’자형 주방 설계와 부분 임대형 구조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약 4,0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도곡초등학교와 도곡중학교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망 역시 뛰어나 38번 국도, 77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서평택IC)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일반산업단지 등 직주여건이 우수하여 개발 호재도 많다.

서희건설은 평택항 일대에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평택 서부권은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해당 단지가 공급됨에 따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해안 시대의 핵심 입지에서 개발되는 매력적인 주거 단지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용적인 상품 구성과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이 단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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