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동문학인協 안동 답사

▲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장 장세련)가 최근 ‘동심과 선비정신의 만남’을 테마로 아동문학에 열정을 쏟은 권정생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경북 안동 서부 일원을 답사했다.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장 장세련)는 최근 ‘동심과 선비정신의 만남’을 테마로 아동문학에 열정을 쏟은 권정생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경북 안동 서부 일원을 답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을 문학기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원과 봉정사를 비롯한 부용대, 화천서원, 옥연정사, 제비원을 둘러보면서 권정생 선생의 문학정신을 배우고 안동의 정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춤이라는 안동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울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과 협회에서 운영하는 동화창작반 수강생들까지 22명이 참여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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