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2024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5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0개 시·도 선수와 임원 15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선수 6명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팀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배정부·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2(손재웅·황주희)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2(손재웅·황주희)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2(배정부·장혜정)에서는 2위에 올랐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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