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아파트값은 여전히 상승 흐름으로 실용성 있는 역세권 아파트의 강세가 크다. 강동구는 활발한 인구유입에 비해 10년이 넘은 노후화된 주택들이 약 75.2%로 신규 주거지를 찾는 수요층이 많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일대로 지하7층~최고 42층의 하이엔드 아파트이다. 성내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총 407세대(일반분양 327세대, 임대 80세대)가 들어선다. 주차는 총 407대이며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가장 선호도 높은 59㎡와 84㎡의 비율이 90.2%로 중소형 평형 위주의 평형을 배치했다. 한강 조망(일부세대) 및 도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 및 공개공지, 어린이놀이터 등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AI에어컨, 비스포크 가전, 히든도어 등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며 홈IOT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 최신설비를 도입했다.
특히 타아파트와 차별화된 하이엔드 서비스로 루프탑가든, 프리미엄 조식서비스, 비서∙주거서비스,발렛주차서비스, 양양 더앤리조트VVIP멤버십 등 럭셔리 어메니티를 구현했다.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경 1㎞ 내 성내초, 성일초, 성내중, 영파여고 등 다수의 학군이 조성돼 있으며 성내동, 둔촌동 일대의 학원가 등 이용 가능하다. 강동구 내 서울 100대 고등학교인 한영외고, 상일여고, 한영고, 배재고 등 위치한다.
한강 및 풍납근린공원, 한강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 강동구 메인 상업지역에 위치해 기존의 인프라를 누리며 재정비촉진사업을 통한 신흥 주거타운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및 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확보했다. GTX-D노선(예정)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네 번째 노선으로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남양주 팔당역까지 연장 및 원주역 구간까지 노선 확정 후 추진 중에 있다.
차량을 통해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천호역 및 강동역 일대의 공영주차장과 지하연결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며 다수의 생활편의시설과 개발계획을 통한 수요층 유입이 예상된다.
현재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는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 지정 가능하다.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