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총 9회차로 진행된 잔디마당 콘서트에 3000여명의 누적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울주군의 공연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잔디마당 콘서트는 무대 참여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 관객과 소통하는 관객지향적 행사로 진화했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풍부한 구성과 다양한 장르로 울주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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