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벼 수매 첫날인 10일 울산농협 김창현 본부장과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박동섭 울산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울산 농·축협 조합장들은 원활한 수매를 지원하기 위해 미곡처리장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울산지역 수매 계획물량은 농협연합 미곡처리장·두북농협 미곡처리장 각각 5000t식 총 1만t이다. 수매 금액은 출하 때 40㎏ 1등급 기준 4만5000원을 우선 지급하고, 수매기간이 끝나고 총 수매 물량이 정해지면 이후 매입가격을 확정해 추가 정산을 할 예정이다.
울산지역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사업소의 수매 품종은 영호진미, 삼광, 영진, GAP 찰메벼 등 일반벼 4종이다. 서정혜기자
서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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