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린다. 어른들은 정해진 길을 좇아 최선을 다해 달리면서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확인한다. 상상의 질서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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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린다. 어른들은 정해진 길을 좇아 최선을 다해 달리면서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확인한다. 상상의 질서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