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분임조 10팀은 대통령상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1975년 국가품질상 정부 포상제도가 제정된 이후 올해로 48회 째를 맞았다.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 △가치체계 재정립으로 에너지 혁신성장 추진 △품질혁신활동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정보보안 고도화로 고품질 정보시스템 확보 등 다각적인 품질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8월에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동서발전의 우수 품질분임조 10개 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신임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된 당진발전본부 김경섭 차장은 대통령 명의의 명장 패와 증서를 수여받았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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