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울산 결혼이민자 등 취업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정착과 구직 능력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간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받고 취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복지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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