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원정)는 북구 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1회씩 ‘알아야 쉬워지는 육아’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부모교육은 양육 스트레스 관리 부모교육은 부모들이 겪고 있는 양육 스트레스를 정체성 스트레스, 완벽한 부모 스트레스, 현실 육아 스트레스, 관계 갈등 스트레스의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10월에 진행되는 알아야 쉬워지는 육아는 아이의 불안 및 애착에 대한 이해, 떼쓰기 유형별 접근법 등 현실적인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도와 양육자의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원정 센터장은 “부모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비슷한 어려움을 지닌 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었으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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