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울산 북구 호계시장에서 생명의 존엄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시간호사회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울산 북구 호계시장에서 생명의 존엄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김정미)은 2024년 10월 11일 북구 호계시장에서 생명의 존엄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위기 상담전화(1577-0199)**가 인쇄된 홍보물을 4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리적 위기를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정미 회장은 "정신건강은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필요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행사에서는 북구정신보건센터와 협력하여 정신건강 관련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였으며, 주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치경제부 김은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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