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주방 창문을 통해 가정집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임모씨(20·무직)에 대해 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5일 새벽 4시30분께 남구 야음1동 김모씨(40)집 주방 창문을 통해 침입, 금품을 훔치기 위해 점퍼 등 옷을 뒤진 혐의를 받고 있다. 최석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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