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울산시립합창단이 울산역 대합실에서 ‘스치며 만나는 노래’라는 주제로 공연하고 있다. 울산시립합창단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매달 세번째 수요일 공연을 열고 있다. 김동수기자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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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울산시립합창단이 울산역 대합실에서 ‘스치며 만나는 노래’라는 주제로 공연하고 있다. 울산시립합창단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매달 세번째 수요일 공연을 열고 있다. 김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