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지난 4일 소프트웨어 교육공간, 청년 창업공간, 다목적체육관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재건립 현장을 울산시 관계자와 건설 현장소장 등과 함께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항을 살펴봤다(사진)고 6일 밝혔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지난 4일 소프트웨어 교육공간, 청년 창업공간, 다목적체육관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재건립 현장을 울산시 관계자와 건설 현장소장 등과 함께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항을 살펴봤다(사진)고 6일 밝혔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1977년 故(고) 이종하 선생이 종하체육관, 2024년 이주용 회장이 종하이노베이션센터로 47년의 세월을 두고 대를 잇는 기부로 새로운 문화·창업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초석이 될 공간이다.

안 의원은 “울산시민 모두가 오는 11월7일 준공을 기대하고 있다”며 “준공이 한 달여간 남은 시점에 공사 마무리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상 문제와 하자 등의 최소화를 위해 보다 면밀히 작업하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공일에 맞춰 차질 없이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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