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증이 오는 11월30일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스마트 해상물류 확산과 해상물류 관련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도입한 민간자격으로 자격 발급기관은 울산항만공사(UPA)다.

자격검증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이며, 시험은 11월30일 울산을 비롯해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시험은 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ICT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UPA는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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