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은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에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색의 마법, 흐르는 물감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9~20일, 26~27일 4일간 1일 2회(오전 10시30분, 오후 12시30분)씩 총 8회 실시된다.

전시에 출품된 제우스(ZEVS)의 작품 제작 기법 중 물감 흘리기 기법을 활용해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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