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시의회 문복환위원장현장 찾아 세심한 관리 당부

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8일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2022년 4월부터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을 점검(사진)하고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은 지난 2002년 개원,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1~3등급 및 4~5등급(시설급여)을 받은 60~65세 노인이 입소 대상자다. 때문에 시설 청결과 시설물 유지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홍 위원장은 “시립노인요양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요양시설로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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