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5개 구·군 가족센터와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김명우)는 10일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약계층(결혼이민자 등)의 취업지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명우 소장, 이용희 남구가족센터장,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 이정숙 동구가족센터장, 문화정 북구가족센터장, 임대완 울주군가족센터장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취업알선, 취업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사업, 근로자 및 구직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개발사업 등 각종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일자리 기관이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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