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15일 경북 안동에서 백신공장(이하 안동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과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경북 바이오단지 내에 대지면적 6만3천㎡ 규모로 건설되는 안동공장은 국내 처음으로 생산공장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 기존 방식보다 유틸리티(Utility)와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오염물질 배출을 극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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