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포함된 가족 단위 시민과 함께 울산지역의 푸른 숲을 돌아보는 환경테마기행 ‘푸른숲 이야기’를 진행한다.

경상일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5월6일(일요일)과 12·19일(이상 토요일)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울산시청에 집결한 뒤, 버스를 타고 신불산 자연휴양림과 상북면 소호리 참나무·소나무 군락지 등을 차례로 돌아보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환경보호협의회 사무국(288·4849)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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