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은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과열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청이 1000만원을 들여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은 2월에 설치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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