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성객과 나들이 가족을 위해 장생포고래박물관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개관한다고 밝혔다.

설날인 2월19일을 제외하고 2월18일 및 2월20~22일 연휴 기간 동안 모두 정상 운영한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포경유물이 전시된 고래박물관과 살아있는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돌고래 수족관, 4D입체영상과 및 어류수족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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