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울산지회(회장 장영선)는 6일 남구시니어클럽 강당에서 l한국시니어클럽협회 울산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원의 도입으로 현장의 변화에 관한’세미나를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원 설치 및 커뮤니티케어 구축사업’ 관련, 지역사회복지 환경변화를 예측과 적절한 대응방안과 사회복지 현장에 보다 폭넓게 공론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홍재봉 강사(영도구 봉산마을 스마트커뮤니티케어 PM)를 초청해 ‘사회서비스원의 이해와 도입 시 발생되는 현장의 변화’에 대한 주제의 사회서비스원의 도입 배경 및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하여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10월~11월 사이 총 7개 사회복지 직능분야별 협회와 공동으로 해당 소속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할 하고 있다. 현재 4개 직능분야별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세미나를 통해 논의 된 내용은 추후 울산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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